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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에 하프타임 쇼까지…전통 깬 결승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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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간으로 오는 20일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축구 고유의 전통을 깬 '미국식 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간 경기 시작 전, 미국 국가가 연주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프로풋볼 챔피언결정전 슈퍼볼처럼 경기 중반 '하프타임 쇼'가 신설돼 통상 전반전 후 15분인 휴식 시간이 25분 안팎으로 늘어나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적잖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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