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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시작도 못했는데…멕시코, 16강 탈락 사흘 만에 새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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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마르케스 신임 감독과 하비에르 아기레 전임 감독. 연합뉴스라파엘 마르케스 신임 감독과 하비에르 아기레 전임 감독. 연합뉴스
멕시코가 16강 탈락 후 사흘 만에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

멕시코축구협회는 9일(한국시간) "전 FC바르셀로나의 스타 라파엘 마르케스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뒤를 이어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마르케스는 멕시코 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한 이력을 갖춘 인물 중 한 명이다. 현역 시절 5번 월드컵에 출전했고, 1999년 컨페더레이션스컵, 2003년과 2011년 골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AS모나코, FC바르셀로나, 헬라스 베로나 등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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