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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한국에 통한의 패배 안긴' 멕시코 국대 감독 교체, '이강인 스승' 아기레 사임→'FC바르셀로나 전설' 라파엘 마르케스 선임…'예정된 후계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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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한국에 통한의 패배 안긴' 멕시코 국대 감독 교체, '이강인 스승' 아기레 사임→'FC바르셀로나 전설' 라파엘 마르케스 선임…'예정된 후계 구도'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Round of 16 - Mexico v England - Estadio Azteca, Mexico City, Mexico - July 5, 2026 Mexico coach Javier Aguirre before the match REUTERS/Eloisa Sanchez<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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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13087794 Mexico's national team coach Javier Aguirre speaks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Mexico City, Mexico, 04 July 2026. EPA/JOSE ME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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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과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대결을 펼쳤던 멕시코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이 교체됐다. 백전노장 하비에르 아기레의 시대가 끝났고, 새로운 감독으로 라파엘 마르케스가 결정됐다. 멕시코축구협회는 마르케스가 아기레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팀의 감독직을 맡게 됐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이강인의 스승'인 아기레 감독은 이번 월드컵 16강전에서 잉글랜드에 2대3으로 패한 후 멕시코 국가대표팀과 결별했다. 아기레 감독 본인은 이미 마르케스가 자신의 후임자가 될 것임을 확인한 바 있다. 아기레 감독은 2024년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고,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에 패하기 전까지 승승장구했다. 스타 군단 잉글랜드의 벽에 가로막혔지만 멕시코는 공동 개최국으로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총 5경기를 치렀다. 아기레 감독은 일찌감치 자신의 후계자로 마르케스를 점찍었다. FC바르셀로나의 전설인 마르케스는 2024년부터 아기레를 보좌하는 수석코치로 함께 일해왔고 이번에 감독으로 승진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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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Round of 16 - Mexico v England - Estadio Azteca, Mexico City, Mexico - July 5, 2026 Mexico coach Javier Aguirre during the match REUTERS/Eloisa Sanchez<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멕시코 국가대표 센터백 출신인 마르케스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FC바르셀로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 바르셀로나 구단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A매치 147경기에 출전했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의 총 5번 월드컵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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