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트럼프 "발로건 레드카드 재검토 요청" FIFA 회장 "통화는 했지만 내가 관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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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트럼프 "발로건 레드카드 재검토 요청" FIFA 회장 "통화는 했지만 내가 관여 안해"](https://news.nateimg.co.kr/orgImg/is/2026/07/07/isp20260707000001.1280x.0.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축구 대표팀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의 북중미 월드컵 출전정지 결정 번복과 관련, 자신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게 관련 요청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레드카드와 관련해 통화한 것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그렇다. 잔니와 통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건 파울이 아니었다. 전속력으로 달리던 두 선수가 우연히 서로 부딪친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발로건은 지난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로써 발로건은 6일 벨기에와의 16강전에 출전할 수 없어 미국 대표팀의 전력 손실이 상당히 커 보였다.
그러나 FIFA는 전날 발로건에게 내려진 한 경기 출전정지 처분의 집행을 1년 유예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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