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공장, 밤엔 축구장…12년 뒤 독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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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즈 운다브. [AP=연합뉴스]](https://news.nateimg.co.kr/orgImg/jo/2026/06/22/b597679b-fb89-4be8-842c-d17cfe335fd9.jpg)
데니즈 운다브. [AP=연합뉴스]
그의 축구 인생은 인간 승리 드라마다. 16세 때 명문 베르더 브레멘 유소년 팀에서 “키가 작아 미래가 없다”는 이유로 방출당한 그는 18세 때 4부 리그 하벨세와 계약했다. 주급이 고작 120파운드(약 20만원)에 불과해 하루 8시간씩 공장에서 레이저 기계를 조작하는 일을 병행해야 했다. “새벽 4시에 출근하고 퇴근 후 훈련장에 가 밤 8시에 집에 오는 일상이 반복됐다”고 그는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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