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지막,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이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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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둔 아르헨티나 대표팀 리오넬 메시가 16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훈련장에서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16일 회견에서 “어쨌든 한 경기일 뿐이다. 우리는 지난 대회 경험이 있다. 첫 경기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것으로 모든 게 끝나는 건 아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훌륭한 팀을 상대하지만, 우리 역시 차분하게, 좋은 컨디션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시가 알제리전에 나선다면 국가대표 200번째 경기다. 지난 199경기 동안 그는 1만6380분을 뛰었고 117골과 6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년 전 카타르에서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숙원과도 같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멤버 대다수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 역시 아르헨티나 전력의 핵심은 메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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