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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우승 세리머니 주인공 만든 케인과 다이어, 스페인 포상 휴가 떠났다…바이에른 뮌헨 고위층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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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우승 세리머니 주인공 만든 케인과 다이어, 스페인 포상 휴가 떠났다…바이에른 뮌헨 고위층 승인
케인과 다이어/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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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선수들이 휴양지로 여행을 떠났다.

독일 매체 빌트는 12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우승 파티를 위해 이비사로 날아갔다. 일주일전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들이 이비사에서 진행하는 파티를 금지했지만 이제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이 이비사 섬으로 날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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