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쿠바르시의 '부상 투혼'에 불붙은 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 4-3 대역전승…우승 8부 능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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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파우 쿠바르시의 부상 투혼 덕에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의 향방을 가를 운명의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 라리가 35라운드 레알과의 홈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리그 3경기 남은 시점에서 2위 레알과의 승점을 8점차로 벌리며 사실상 라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바르셀로나에게 악몽이었다. 시작 2분 만에 킬리안 음바페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어 14분에도 또 한 번 음바페에게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 라리가 35라운드 레알과의 홈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리그 3경기 남은 시점에서 2위 레알과의 승점을 8점차로 벌리며 사실상 라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바르셀로나에게 악몽이었다. 시작 2분 만에 킬리안 음바페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어 14분에도 또 한 번 음바페에게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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