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더 이상 '빅클럽' 아니다"…아모링 감독, 자진 사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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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아모링 맨유 감독이 11일 웨스트햄전 도중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
아모링 감독은 11일 “맨유 감독이라면 이런 순위표를 보고 부끄러워야 마땅하다”며 “다음 시즌 시작부터 이런 상태라면 나 말고 다른 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고 말했다.
맨유는 이날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0-2로 패했다. 웨스트햄은 최근 리그 8경기 무승을 끊었다. 아모링 감독은 경기 후 “우린 더 이상 홈에서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클럽은 더 이상 거대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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