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로 데뷔팀' 함부르크, 7년 만에 1부리그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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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SV가 2025-26시즌 독일 1부리그 무대에서 활동한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유럽 진출 길을 열어줬던 함부르크SV(독일)가 7년 만에 1부리그 승격 꿈을 이뤘다.
함부르크는 1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4-25 독일 2.분데스리가(2부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름을 6-1로 완파했다.
16승 11무 6패(승점 59)가 된 선두 함부르크는 한 경기를 남겨두고 3위 엘버스베르크(승점 55)와 승점 4점 차로 따돌렸다. 이에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2위 자리를 확보, 상위 2개 팀에게 주어지는 1부리그 자동 승격 티켓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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