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격' 승점 111점 얻고 우승+승격 확정했는데…백승호의 버밍엄, 시즌 베스트11 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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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격' 승점 111점 얻고 우승+승격 확정했는데…백승호의 버밍엄, 시즌 베스트11 0명 배출](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05/10/657878_744726_243.jpg)

[인터풋볼]신동훈기자=버밍엄 시티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은 8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부터 잉글랜드 리그투(4부리그)까지 시즌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됐다. 각 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두고 팬들끼리 왈가왈부가 이어졌는데 가장 논란이 된 건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이었다.
리그원은 버밍엄의 무대였다. 버밍엄은 1875년에 창단된 유서 깊은 팀이다. 2000년대 프리미어리그 터줏대감에 머물렀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도 우승을 하면서 인상을 남겼다. 2010-11시즌 18위에 머물며 강등된 이후 내내 잉글랜드 챔피언십에 머물렀다. 하위권을 오가며 가까스로 생존을 한 버밍엄은 지난 시즌 22위에 위치하면서 리그원으로 강등됐다.
클럽 역사상 3부리그로 떨어진 건 1991-92시즌 이후 처음이었다. 버밍엄은 지갑을 확실히 열었다. 리그원 역사상 최고 투자를 했다. 제이 스탠스필드를 1,780만 유로(약 280억 원)에 데려오며 리그1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크리스토프 클라레, 에밀 한손, 린돈 다이크스, 요코야마 아유무, 이와타 토모키, 벤 데이비스 등을 영입하면서 총 3,546만 유로(약 559억 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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