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빌바오로 간다!" 손흥민, '무관 탈출' 외쳤다…UEL 결승행→"완벽한 작별 인사 기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이 '무관 탈출'을 외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노르웨이 보되에 위치한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에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합산 스코어 5-1로 결승에 올랐다.
토트넘이 17년 만에 무관 탈출 기회를 얻었다. 토트넘은 곽 2007-08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우승 이후 현재까지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도 UEL 결승 진출을 제외하면 자국 컵 대회 모두 조기 탈락에 프리미어리그 16위에 그치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