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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스널에서 '톱 클래스' 될 수 있다"…英 언론도 기대감 폭발, LEE의 '창의성+돌파 능력' 집중 조명→사카와 '다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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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스널에서 '톱 클래스' 될 수 있다"…英 언론도 기대감 폭발, LEE의 '창의성+돌파 능력' 집중 조명→사카와 '다른 유형'
이강인과 부카요 사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영입으로 아스널이 누릴 수 있는 효과를 조명했다.

이강인은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가 합류한 뒤 우스망 뎀벨레, 데지레 두에가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이강인은 곤살로 하무스, 브래드리 바르콜리와의 경쟁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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