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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폭망한 토트넘-맨유, UEL 결승서 '멸망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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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5위 맨유-16위 토트넘
UEL 우승이 부진 만회할 기회
리그 폭망한 토트넘-맨유, UEL 결승서 '멸망전' 치른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고전 중인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멸망전으로 치러진다. 리그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마지막 동아줄을 어느 팀이 잡을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토트넘은 9일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치른 UEL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에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3-1 대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1,2차 합계 5-1로 크게 앞서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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