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이질감 없다'…더 브라위너, PL 떠난다→"영입 해 줘" 외치는 콘테의 나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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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나폴리는 케빈 더 브라위너 영입을 노린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영입을 위해 구체적 시도를 하고 있다. 맨시티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나폴리는 다음 시즌을 겨냥해 그를 영입하려고 한다. 더 브라위너는 유럽 잔류를 원하는데 리버풀도 제의를 했고 나폴리도 데려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맨시티를 떠나기로 한 더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설이 있었다. 최근 인터뷰에서 잉글랜드를 떠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모르겠다. 다른 팀들이 다가와서 좋은 프로젝트를 제시한다면, 나는 그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여전히 최고의 수준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떠나기로 한 결정은 오래되지 않았다. 축구 세계에서 일주일 만에 결정을 내릴 수 없다. 아직 가족을 만나지도 못했다. 그들과 얘기를 해야 한다. 그 후에 어떤 팀이 나를 원하는지 지켜볼 것이다. 그래서 모르겠다. 전혀 알지 못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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