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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돌문→레알? '형의 길 걸을까' 주드 벨링엄 동생, 도르트문트서 '470억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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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돌문→레알? '형의 길 걸을까' 주드 벨링엄 동생, 도르트문트서 '470억 러브콜'
사진캡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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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브 벨링엄이 '형'의 길을 걸을까.

조브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주드 벨링엄의 친동생이다. 주드는 알려진대로 지난해 발롱도르 3위에 오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미드필드 전지역을 커버하는 다재다능함과 놀라운 기술을 지녔다. 이적 첫 해 센세이셔널한 활약에 비해 올 시즌은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의심할 여지없는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에이스다.

조브의 재능 역시 만만치 않다. 형처럼 버밍엄 유스에서 성장한 조브는 2021~2022시즌 17세의 나이로 1군에 데뷔했다.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22~2023시즌 23경기에 나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가진 가운데, 조브의 선택은 선덜랜드였다. 조브는 이적 첫 시즌인 2023~2024시즌 7골-1도움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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