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바페 떠났어도…PSG, 챔스리그 사뿐히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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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5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네이마르(산투스)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등 월드 스타들이 떠났으나 파리 생제르맹은 더욱 견고해진 조직력을 앞세워 창단 후 첫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노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을 2-1로 눌렀다. 파비안 루이스와 아슈라프 하키미가 1골씩을 넣었다. 지난달 30일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파리 생제르맹은 1·2차전 합계 3-1로 앞서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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