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쉬는 김민재, 리그 잔여 2경기 결장…내달 클럽월드컵 대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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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이번 시즌 잔여 경기에 결장한다.
독일 매체 'TZ'는 8일(한국시간) "빈센트 콩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킬레스건염 부상을 안고도 오랫동안 활약해온 김민재에게 시즌이 끝날 때까지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과 인후통 등이 겹치는 등 힘든 상황에서도 쉬지 못했다. 다른 주전 수비수들이 아예 시즌 아웃을 당해 김민재까지 빠질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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