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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보강 절실' BVB, 벨링엄 영입 위해 감독-수뇌부 직접 영국 땅 밟았다…"기술 책임-수석 스카우트-감독 모두 직접 움직여" (獨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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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보강 절실' BVB, 벨링엄 영입 위해 감독-수뇌부 직접 영국 땅 밟았다…"기술 책임-수석 스카우트-감독 모두 직접 움직여" (獨 스카이)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동생 벨링엄' 영입을 위해 직접 영국으로 향했다. 단순한 관심이 아닌 본격적인 구애가 시작된 모양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도르트문트 수뇌부와 니코 코바치 감독이 영국 뉴캐슬을 방문했다. 목적은 단 하나, 조브 벨링엄(20, 선덜랜드)"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도르트문트의 라스 릭켄 단장과 제바스티안 켈 단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 4명이 직접 비행기를 타고 현지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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