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월드컵 하겠어?" ACLE 파이널 경험한 日 쓴소리,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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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동-서아시아 클럽들이 8강전부터 한 장소에서 만나 단판 승부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제다에서 열린 ACLE 파이널은 8강에 오른 사우디 3팀에 사실상 홈이나 다름 없었다. 이들이 모두 4강에 올랐고, 동아시아팀 중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가 유일하게 나서 알 나스르를 제쳤지만 결국 알 아흘리에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일본 J리그는 이번 ACLE 파이널에 나선 가와사키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기 운행을 실시했다. 양팀 선수들은 모두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비즈니스석을 배정받지 못한 선수도 3열 좌석을 홀로 쓸 수 있도록 해 피로를 최소화 했다. 전세기에는 양팀 선수단 외에도 J리그 관계자 등이 동승했다. 이들이 사우디에 도착하자 전용기 입국장을 쓰고 현지 환영행사가 열리는 등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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