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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강호' 경기LBFS, 최종전 극적 무승부로 정규리그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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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강호 경기LBFS 선수들이 지난 28일 경기도 이천 LBFS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flex 2025~2026 FK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풋살연맹 제공


‘풋살 강호’ 경기LBFS가 득실차 접전 끝에 정규리그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풋살연맹은 지난 28일 경기도 이천의 LBFS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flex 2025~2026 FK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LBFS가 노원제너FS와 1-1로 비긴 뒤, 골득실 차로 정상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경기LBFS는 10승 2무 3패(승점 32점)로 노원제너FS와 승점이 같았지만, 압도적인 골득실차 우위(59 대 26)를 앞세워 4년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경기LBFS의 이용준은 최우수선수상(MVP), 신재준은 최우수 골키퍼상을 받았다. 또 페르난데스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거머쥐었다.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이 30일 정규리그 최종전 뒤 페르난데스 경기LBFS 감독에게 지도자상을 주고 있다. 한국풋살연맹 제공


준우승팀 노원제너FS의 이민혁은 우수선수상, 박진영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챙겼다.

고양불스풋살클럽의 엄지용은 16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강원FS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은 “마지막 경기까지 우승팀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면서 흥행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규 5위 서울은평덴포스와 FK리그2 준플레이오프 승자인 화성FS의 승강 플레이오프 단판 경기가 4일 오후 5시 경기LBFS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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