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도, 홍명보호도 날렸다…발목 부상에 날아간 윙백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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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스트로프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서쪽 밀턴킨스에서 휴식하며 팀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밀턴킨스|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29일 대표팀 의료진의 최종 점검 결과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져 소속팀 묀헨글라트바흐로 복귀한다.
부상은 소집 직전인 21일 분데스리가 쾰른 원정에서 발생했다. 유소년 시절을 보냈던 친정팀을 상대로 나선 카스트로프는 경기 시작 26초 만에 오른쪽에서 넘어온 공을 받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윙백 자리에서 수비 두 명을 뚫고 올린 크로스는 동점골로 연결됐고, 2-2로 팽팽하던 후반 15분에는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을 골대 구석에 꽂아 넣으며 생애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팀의 3-3 무승부를 혼자 이끈 인생 경기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발목에 통증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뛰었고, 그 투혼이 결과적으로 대표팀에서 기회를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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