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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능력 없어? 뮌헨 싫어, 런던 가자"…자네의 재계약 '깽판' 일파만파→아내 개입, 슈퍼 에이전트 교체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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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빌트'ê°€ 지난 6일(한êμ­ì‹œê°„) 자네의 ì•„ë‚´ê°€ 자네의 영êμ­ ì´ì ì„ ë¶€ì¶”ê¸°ê³  ìžˆë‹¤ê³  보도했다. ìμœê·¼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ì´ìœ ë¡œ ì§€ëªⓒ됐다. 자네 SNS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연봉을 절반이나 삭감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선호하던 측면 공격수 레로이 자네가 사인 직전 계약 협상을 원점으로 돌려 유럽 축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뮌헨 구단이 상당히 화를 낸 가운데, 자네의 돌출 행동 배후로 그의 아내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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