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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주 꺾고 여자 아시안컵 정상…8년 만에 통산 3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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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세가와 유이가 21일 호주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호주를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PA

일본 하세가와 유이가 21일 호주 시드니 아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호주를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PA

일본 여자축구 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일본은 21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개최국 호주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는 7만4397명이 입장해 여자 아시안컵 사상 최다 관중 기록이 세워졌다.

결승전의 승부는 전반 17분 일본 공격수 하마노 마이카의 한 방으로 갈렸다. 하마노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오른쪽 하단을 정확히 파고들며 결승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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