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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축구의 낭만, 'PK 막은' 상대 골키퍼 위로하고 노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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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OSEN=강필주 기자] 벨기에 챌린저 프로 축구 리그(2부리그)에서 승패를 떠나 감동적인 일화가 있었다. 자기 구단의 페널티킥을 막은 상대 골키퍼에게 홈 팬들이 박수와 노래로 위로를 전한 것이다.

지난달 13일(한국시간) 열린 RFC 리에주와 용 헹크의 챌린저 프로리그 29라운드 경기. 이미 강등이 확정된 상태였던 용 헹크가 1-3으로 뒤진 가운데 경기 종료 직전 리에주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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