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라커, 부모 동의, 범죄경력없는 스태프, 맞춤형 학습…프리미어리그 10대 유망주 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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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다우먼. 로이터
다우먼은 15일(현지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아스널이 에버턴을 2-0으로 꺾는 과정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16세 73일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골문을 비운 틈을 타 다우먼은 자신의 진영에서부터 질주해 빈 골문에 공을 밀어 넣었다. 그는 앞서 후반 89분 빅토르 요케레스의 선제골에도 관여하며 경기 흐름을 바꾸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이 승리로 아스널은 웨스트햄과 1-1로 비긴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9점 차로 앞서며 우승 경쟁에서도 중요한 고비를 넘었다.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에서 해설을 맡은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조 하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단순히 어린 선수를 기용한 것이 아니라 경기를 바꾸기 위해 다우먼을 투입한 것”이라며 “그가 16세든 66세든 상관없이 승리를 위해 믿고 기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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