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이란, 미국 땅 안 밟는다! 지도자 암살에 WC 전격 '보이콧'…트럼프 환영 메시지도 소용없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란, 미국 땅 안 밟는다! 지도자 암살에 WC 전격 '보이콧'…트럼프 환영 메시지도 소용없었다
[OSEN=이인환 기자] "지도자를 죽인 나라에서 공을 찰 수는 없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을 석 달 앞두고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11일(한국시간) 아흐마드 도냐말리 이란 스포츠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해 "이란이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자국 대표팀을 파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전쟁의 포화가 결국 '별들의 잔치'마저 집어삼킨 형국이다.

아시아의 강호 이란이 개최국 미국과의 군사적 충돌 및 자국 지도자 암살 사건을 이유로 월드컵 불참을 공식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참가를 환영한다"며 손을 내밀었지만, 이란은 끝내 '보이콧'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