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못하는 15위 맨유+16위 토트넘보다 못난 이유…감독이 선수 싸움 말리는 지경, "우린 쓰레기 같다" 틀린 말 아니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4 조회
-
목록
본문
|
영국 디 애슬래틱은 4일(한국시각) 이번 시즌 웨스트햄이 왜 이렇게 심각한 부진에 빠졌는지를 폭로했다. 이유는 라커룸 분열이었다. 매체는 '웨스트햄한테는 이번 시즌 두 감독 체제에서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훌렌 로페테기 전 감독은 장 클레르 토디보, 알퐁스 이레올라, 모하메드 쿠두스와 충돌했다. 그는 결국 구단 역사상 최단 기간 경질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며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 시작했다.
디 애슬래틱은 '지난 1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로페테기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이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라커룸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고, 포터 감독은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