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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밀린 이강인 SNS의 변화,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현실화….어느 팀이든 골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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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밀린 이강인 SNS의 변화,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현실화….어느 팀이든 골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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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소셜 미디어 프로필에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이름을 삭제하면서 무엇인가를 암시했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적혀있던 PSG 글귀를 지웠다. 피드란에 업로드했던 PSG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그대로 있지만, 팀 이름을 없앤 것. 자연스럽게 팬들 사이에선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이 다시 한번 이적 힌트를 남긴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SNS 활동을 꾸준히 하는 이강인이지만 프로필 변화는 거의 없었다. 실제로 그는 마요르카 시절에도 인스타그램에서 마요르카 팀 이름을 지운 뒤 PSG로 떠난 바 있다. 이번 일 역시 PSG와 작별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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