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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동료' 마르티네스, FA 도박 관련 규정 위반 가능성 제기…선수, 구단, 업체 측은 멘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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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애스턴 빌라서 뛰는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도박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는 최소 1년 반 이상 아르헨티나 현지 스포츠 베팅 사이트 bplay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bplay의 보도자료엔 이 같은 사실이 명시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FA 규정에 따르면 잉글랜드서 활동하는 프로축구 선수들은 본인이 참여할 수 없는 도박 활동을 개인적으로 홍보, 광고, 지지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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