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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분데스리가 접수! '빅리그 유관력' 김민재, 다음 스텝은 클럽WC…계속 바쁠 여름, 회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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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또 빅리그 접수한 김민재, 다음 스텝은 클럽WC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29)의 ‘유관력’은 ‘무관의 제왕’ 해리 케인(32)의 오랜 한을 풀어줄 만큼 강력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4일(한국시간) 끝난 라이프치히와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3으로 비겨 23승7무2패, 승점 76에 머물렀으나 5일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비긴 2위 레버쿠젠이 19승11무2패, 승점 68에 묶여 잔여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34번째 정상에 섰다. 2012~2013시즌부터 11연패 위업을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 우승을 내줬으나 한 시즌 만에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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