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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충격 존재의 삭제' 우파메카노는 나오고 김민재는 없다…'우승' 뮌헨, 대놓고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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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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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또 하나의 별을 추가했다. 레버쿠젠의 무승부에 힘입어 리그 종료 전 두 경기를 남기고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이 기쁨의 중심에서 한 인물의 존재가 눈에 띄지 않았다. 분데스리가 첫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트로피를 끌어올린 김민재는 정작 우승을 축하하는 영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4-2025시즌 독일 챔피언은 다시 바이에른 뮌헨!”이라며 우승 확정을 알리는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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