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80억 요구 충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월드클래스' 오시멘과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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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터 오시멘과 협상에 돌입했다.
프랑스 '겟풋볼뉴스프랑스'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풋 메르카토'를 인용하여 "맨유가 오시멘과 협상에 돌입했다. 오시멘은 현재 임대 중인 갈라타사라이를 떠날 예정이며 나폴리로 돌아가도 이적이 유력하다. 오시멘은 프리미어리그 합류를 열망하고 있고 맨유는 오시멘의 요구 조건인 연봉 1,200만 유로(180억)를 충족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클럽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오시멘은 월드클래스 최전방 공격수다. 2020-21시즌 LOSC릴을 떠나 나폴리에 입단했다. 첫 시즌 리그 10골, 2년 차 리그 14골로 세리에A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고 2022-23시즌 정상급 공격수로 우뚝 섰다. 리그 2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나폴리의 33년 만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시즌도 리그 15골로 제 역할을 다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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