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에 발목 잡힌' 리버풀, 4위 앞두고 '아뿔싸'···'황희찬 벤치' 울브스, 홈에서 2-1 짜릿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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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안드레가 4일 리버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울버햄프턴은 4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경기에서 리버풀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울버햄프턴은 3승7무20패(승점 16)를 기록하며 여전히 최하위(20위)에 머물렀지만 19위 번리(4승7무18패·승점 19)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좁히며 탈꼴찌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리버풀은 승리하면 4위로 올라설 수 있었으나 뼈아픈 패배로 3연승이 끊기며 14승6무9패(승점 48)로 5위에 머물렀다.
울버햄프턴은 리버풀에 주도권을 내줬으나 경기 막판 극적인 장면이 이어지며 예상 밖 승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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