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종료 직전 PK 선방' 울산, 포항과 무승부…광주는 김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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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울산 HD가 수문장 조현우의 활약 속에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울산은 5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1-1로 비겼다.
리그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이어간 울산(승점 21)은 3위로 올라섰다. 2위 전북 현대(승점 21)와 승점은 같으나 3경기 더 치렀다. 반면 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의 포항(승점 16)은 6위에 머물렀다. 한 경기 덜 치른 9위 FC서울(승점 13)에 승점 3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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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이어간 울산(승점 21)은 3위로 올라섰다. 2위 전북 현대(승점 21)와 승점은 같으나 3경기 더 치렀다. 반면 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의 포항(승점 16)은 6위에 머물렀다. 한 경기 덜 치른 9위 FC서울(승점 13)에 승점 3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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