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빛나는 커리어, 고민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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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Getty Images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우승을 다투던 라이벌인 2위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비기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선두 뮌헨(승점 76)은 레버쿠젠이 무승부로 승점 68점에 그치면서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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