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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 아냐? "샤워실에서 女선수 30명 몰래 촬영한 구단 고위층" 축구계 '발칵'…"피해자 중엔 미성년자도"→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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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 아냐? "샤워실에서 女선수 30명 몰래 촬영한 구단 고위층" 축구계 '발칵'…"피해자 중엔 미성년자도"→유죄 판결
출처=알타흐 SNS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구단 고위관계자가 자신이 속한 여자 축구클럽의 라커룸, 체육관, 샤워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선수들의 영상과 사진을 찍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각)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펠트키르히 지방법원은 해당 가해자의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 "사진을 보는 것과 직접 촬영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7개월 집행유예, 1200유로(약 201만원) 벌금형을 내렸다. 또, 피해자들에게 각각 625유로(약 105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도 내렸다.

지난해 10월, 축구단 몰카 사건으로 오스트리아 축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검찰에 따르면, 녹화된 영상과 사진에는 약 30명의 여성 선수가 발견됐다. 가해자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오스트리아 1부 알타흐에 재직하면서 선수들의 영상과 사진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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