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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무관의 제왕' 꼬리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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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지난 3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경기 종료 후 팀 동료 요슈아 키미히와 포옹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날인 4일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함에 따라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AFP

해리 케인이 지난 3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경기 종료 후 팀 동료 요슈아 키미히와 포옹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날인 4일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함에 따라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AFP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이상하고도 집요하게 남은 공백이 마침내 채워졌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이 프로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팀 단위의 공식 대회를 우승하며 그토록 갈망한 트로피를 가진에 대한 언론들의 반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3일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라이프치히가 프라이부르크와 비긴 덕에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케인은 이날 동료 요슈아 키미히와 부둥켜안고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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