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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먼저 우승할게요!' 日 캡틴 '가드 오브 아너' 받았다…자국 통산 5번째 PL 위너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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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일본 국가대표팀 주장 엔도 와타루(32·리버풀)가 자국 통산 다섯 번째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우승자로 우뚝 섰다.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 2024/25 PL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예상치 못한 충격적 결과였지만 수확은 뚜렷했다. 이날 엔도가 올 시즌 PL에서는 처음 선발로 나섰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평소 단점으로 지적받던 탈압박과 공격 가담 역시 한층 개선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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