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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의 몰락→최근 5경기 연속 결장…감독은 "더 열심히 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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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의 몰락→최근 5경기 연속 결장…감독은 "더 열심히 훈련해"

[인터풋볼]박선웅기자=세스크 파브레스 감독이 델레 알리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넸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3일(한국시간) "파브레가스 감독이 알리에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알리는 현재 세리에A 코모 1907에서 활약 중이지만, 경기 시간 부족에 처해있다"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인 알리는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현재 벨링엄이 있다면, 불과 몇 년 전에는 알리라는 괴물이 있었다. 그는 MK돈스에서 유스 생활을 보냈고,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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