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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운명' 손흥민 '행복 축구'-주장 떠난 토트넘 '강등권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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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적당한 타이밍에 잘 떠났다고 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손흥민(34)이 미국에서 ‘행복 축구’를 하고 있는 반면,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각)까지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서 7승 8무 11패 승점 29점으로 16위에 처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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