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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도 문제 없다→홀란드도 박수! 괴물 스트라이커 공백 지운 데 브라위너→결승골로 맨시티 EPL 4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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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도 문제 없다→홀란드도 박수! 괴물 스트라이커 공백 지운 데 브라위너→결승골로 맨시티 EPL 4연승 견인
3일 울버햄턴과 경기에서 득점한 후 세리머니를 펼치는 데 브라위너.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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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박수를 보내는 홀란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최전방 공격수도 OK!'

역시 '만능 선수'라는 평가가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서도 해결사 구실을 톡톡히 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33·벨기에)가 원톱으로 출전해 결승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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