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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벨기에 헹크 떠나 튀르키예 베식타스로 이적…월드컵 위한 출전시간+빅리그 발판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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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벨기에 헹크 떠나 튀르키예 베식타스로 이적…월드컵 위한 출전시간+빅리그 발판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까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가 벨기에 헹크를 떠나 튀르키예의 베식타스로 둥지를 옮겼다. 오현규로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시간을 많이 확보해 경기 감각을 유지함과 동시에 벨기에리그보다는 더 주목도가 큰 튀르키예리그에서 활약을 통해 빅리그 진출의 발판을 노린다.

베식타스는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1400만유로(약 24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 3년 6개월이다.

오현규는 중앙 공격수를 상징하는 등번호인 9번을 배정받았다. 그만큼 베식타스가 오현규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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