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가족, 사기·협박 혐의 피소[onl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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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의 친척 및 측근이 차량 서비스 업체 대표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차량 서비스 계약 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까지 맡겨놓고 계약상 의무는 이행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해 10억원대 손해를 입혔다는 게 고소인 측 주장이다. 황 선수의 부친은 계약 파기엔 사유가 있었고 고소인이 앙심을 품고 허위 주장을 하는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 ‘바하나’ 운영자 김 모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안팍은 지난달 29일 황 모씨와 이 모씨를 사기 및 공동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황씨는 황희찬의 삼촌으로 현재 황희찬 축구교실 ‘솔레아스’ 소속이다. 이씨도 솔레아스 소속으로 황희찬 가족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인물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024년 황씨와 1년간 차량 의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황희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 게시물을 올리고 월드컵 기간 홍보에 협조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1년 계약 종료 후 양측은 구두로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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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024년 황씨와 1년간 차량 의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황희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 게시물을 올리고 월드컵 기간 홍보에 협조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1년 계약 종료 후 양측은 구두로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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