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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제이미 바디의 낭만은 계속된다! '승격팀' 이적→리즈·번리 영입 관심 "풍부한 경험 존경. 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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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 Transfer News Live

제이미 바디. Transfer News Live

제이미 바디의 이적설이 뜨겁다. 이번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리즈 유나이티드, 번리와 연결됐다.

영국 ‘팀토크’는 3일(한국시간) “‘팀토크’는 리즈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 제이미 바디에게 하나의 옵션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렉섬은 바디를 영입하는 대신 리즈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것으로 선회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승격을 달성한 리즈와 번리는 모두 바디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그들은 38세 바디의 풍부한 경험을 존경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최고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바디는 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많은 것들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에이전트는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클럽과 대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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