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막아' 韓국가대표 엄지성, 환상 감아차기로 최종전서 득점포…3골 3도움, 유럽 첫 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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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엄지성이 골 맛을 봤다.
스완지 시티는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 위치한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46라운드(최종전)에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에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스완지는 17승 10무 19패, 승점 61점으로 1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엄지성은 선발 출전하여 득점포를 신고했다. 전반 23분 좌측에서 볼을 잡은 엄지성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드리블했다. 그리고 오른발 감아차기를 때렸는데 이 볼은 환상적인 궤적을 그린 뒤 골대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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