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라고 준 게 아닌데…' 리즈 승격 기념 공짜 머플러, 일부 중고 판매에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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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리즈가 팬들에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기념하기 위해 무료로 나눠준 머플러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400파운드(약 74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며 '리즈 팬들은 이런 행위에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적었다.
리즈는 앞서 승격 확정 후 처음으로 치른 브리스톨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기념 머플러를 팬들에게 배포했다. 머플러는 리즈를 상징하는 노랑색 바탕에 '적어도 세상이 돌아가지 않을 때 까지'라는 응원가 가사가 적혀있다. 리즈 팬들은 이 기념 머플러를 들고 브리스톨시티전에서 응원을 펼쳤다. 리즈 선수들은 4대0으로 대승한 뒤 머플러를 두르고 팬들 앞에서 함께 승격을 축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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