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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영웅 될까' 음바페, '동료' 비니시우스 보호 나서…"선수 개인보단 우리 전원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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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영웅 될까' 음바페, '동료' 비니시우스 보호 나서…"선수 개인보단 우리 전원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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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베르나베우의 야유를 정면으로 받아들였다. 다만 방향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 킬리안 음바페(28, 레알 마드리드)는 “야유를 해야 한다면 몇 명이 아니라 팀 전체를 향해야 한다”며 동료들을 향한 비판의 화살을 스스로 막아섰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음바페가 기자회견에서 최근 베르나베우 분위기에 대해 밝힌 발언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전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도중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주드 벨링엄에게 야유가 쏟아지며 홈 팬들의 불만이 노골적으로 표출됐다. 음바페는 그 장면을 외면하지 않았다.

그는 먼저 팬들의 감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선수가 되기 전에는 나 역시 축구를 보며 화가 나면 야유를 보내곤 했다. 그런 감정은 이해한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곧이어 핵심을 짚었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 야유가 몇몇 선수에게만 집중됐다는 점이다. 우리가 잘하지 못했다면, 그 책임은 팀 전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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