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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축구'가 맨유를 캐리했지만…"당신들은 팀을 서커스로 만들었어" 맨유 서포터스, 2월 1일 풀럼전서 대규모 시위 계획…구단주 공개 저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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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맨유 서포터스 2월 중 대규모 시위 계획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 팬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전세계 통틀어 5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맨유 서포터스 그룹 ‘1958’은 최근 구단 공동 소유주인 미국 스포츠재벌인 글레이저 가문과 영국 에너지기업 이네오스그룹 및 이곳 출신 공동 구단주들(조엘 글레이저, 짐 랫클리프)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한 뒤 대대적인 시위 계획을 발표했다. 2월 2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서 열릴 풀럼과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다.

‘1958’은 성명서를 통해 “무능한 광대들이 전통의 클럽을 서커스판으로 만들었다. 재난이 반복되고 있고 맨유는 웃음거리가 됐다. 최근 며칠은 끔찍한 고통의 시간이었다”면서 “정체성을 잃고 방향도, 야망도 없이 표류하는 평범한 팀은 경기장에서 평범한 플레이를 한다. 혼란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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