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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는) 좋은 1인자는 아니다" 몰락한 플라티니, '축구 대통령' FIFA 회장 저격 "더 독재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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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는) 좋은 1인자는 아니다" 몰락한 플라티니, '축구 대통령' FIFA 회장 저격 "더 독재적으로 변했다"
플라티니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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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더 독재적으로 변했다."

한때 유럽 축구를 넘어 전 세계 축구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던 축구 스타 출신 미셸 플라티니 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최근 영국 유력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현 세계 축구 대통령'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비판했다. 그는 인판티노 회장이 "더 독재적으로 변했다"며 부유하고 권력 있는 자들에게만 지나치게 관심을 쏟고 있다고 꼬집었다.

인판티노는 긴 세월을 플라티니와 함께 일했던 동지였다. 프랑스 출신의 플라티니가 유럽축구연맹을 이끌었던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부회장으로 일했다. 플라티니는 이번 인터뷰에서 인판티노에 대해 "그는 훌륭한 2인자였지만, 좋은 1인자는 아니다. UEFA에서는 일을 아주 잘 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 그는 돈이 많은 부유하고 권력 있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게 그의 본성이다. 2인자일 때도 그랬지만, 그때는 우두머리가 아니었다"면서 "불행하게도 인판티노는 (코로나)팬데믹 이후 더욱 독재적인 성향을 띠게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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